“우리의 과거를 모르는 것은 나침반 없이 항해하는 것과 같습니다.”
쁘라파이 위리야판 (Ms. Praphai Viriyahbhun)

고대의 유물 혹은 건축물은 역사적이고, 과거의 훌륭함을 만듭니다. 과거는 지나간 시간이고, 그 기간은 자연에서 일어나는 사건이나 역사에서 인간이 만든 사건들에 의해 고정된 시간의 확실한 부분을 나타냅니다. 또한 이 시간은 차례차례 이어지는 것입니다. 차이는 빛으로 일, 달, 연도를 제공하는 달과 해의 방식처럼 하나가 또 다른 하나를 교대로 따른다는 것입니다. 모든 현상은 확실하게 볼 수 있는 시작점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규칙적인 순서로, 각각이 다른 것을 따라오는 순환입니다. 오늘 영향은 어제의 원인에 따라옵니다. 내일을 변화는 오늘 발생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류는 과거의 사건을 알아야만 합니다. 과거에 대한 지식이 없으면 나침반과 방향키가 없이 거친 바다 위에 있는 항해선과 같습니다. 항해선에는 중대한 문제가 닥치게 될 것입니다.

게다가 엄청난 해악은 무지에서 비롯되며 더 심각한 해악은 진정으로 알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아는 척하는 것입니다. 당연히 결과는 참담합니다. 고대와 마찬가지로 현재의 무수한 성공과 실패 사례는 원인에서 비롯된 결과입니다. 예술의 참된 지식은 모르는 것을 밝은 곳으로 끌어오면서 수많은 어려움을 공부하고, 나아가고, 마주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요즘 모든 것이 점점 더 좁아지는 것 같습니다. 세계의 아주 작은 부분에서 시작한 작은 사건이 전 세계를 뒤집어 놓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현재 동서양의 문화가 마주하여 서로를 적대시하는 풍조와 더불어 물질적인 것에 대한 압력으로 인해 현대 사회가 변화하고, 이 현상이 더욱 심해져서 저는 걱정이 됩니다. 모든 지식인 혹은 전문가는 이 현상에 더욱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 몇 세기 동안 은신처로 성경을 쥐고 있는 사람들조차 그들의 믿음을 저버리고 적대적이라고 여겼던 것들을 고려하기 위해 의지해야 합니다. 

세계 인구의 도덕성은 악화되어 가고 있다고 믿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인류에게 아주 중요하고 어느 시대에도 견줄 수 없는 과학을 발전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우리 아시아인들은 과학적 접근이 인류에게 지식을 가져올 것이라고 믿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인류의 영혼을 향상시키지 못하고, 물질주의자들이 세속적인 행복을 찾는 데 있어서 길을 닦았을 뿐입니다.

모든 것은 적절한 자리, 정확한 중심 그리고 정확한 시간에 따라야 합니다. 적절한 자리는 그 시기의 환경에 필요한 적당한 방법으로서 자리입니다. 천국이 유지되기 위해 무엇인가가 필요하다면 성장의 한계를 넘어 발전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자연의 법칙에 따라 균형을 맞춰야 합니다.

지속 가능성과 아름다움은 시대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이 둘은 지속되는 보석으로서, 사람이 아름답게 만들고 후세에게 전수되는 예술과 그림, 건축의 존재로 증명이 되었습니다. 예술의 모든 부분은 가치가 있습니다. 일부는 세계의 보석이 되고 예술 애호가에게 사랑을 받습니다. 예술은 국가나 종교에 구애받지 않고 시간에 제약을 받지 않습니다. 오직 예술만이 인간에게 오늘날까지 정신을 맑게 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더욱 진중하게 고려해야 하고 예술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조상들로부터 오직 예술만 우리에게 전해진 것이 아닙니다. 꼭 언급해야 하는 것은 문화입니다. 두 개 다 국가의 유물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일부는 보존되지 않고 내버려졌거나 자연에 의해 침식되었습니다. 심지어는 인간의 손에 의해 손상되었습니다. 문화가 구식이라고 여겨지더라도 여전히 인류 사회에 합당합니다.

환경에 아래 저는 예술, 문화, 전통을 보존하는 데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싶습니다. 저는 지금 혹은 후세대에 이 가치들이 숭고한 정신이 도움이 되고, 물질주의에 빠진 사람들에게 좋은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확고하게 믿습니다. 이러한 고민에서 “무앙보란”이 건설되었습니다. 이곳은 인류 사회가 존재하는 도덕성 저하의 치료제입니다. 하지만 이유를 막론하고 이 심각한 문제는 해결될 수 있으며 목적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누가 이것을 해결할 것인가에 대한 제 답은 개인이 아니라 모두가 함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시간의 문제가 아닙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수개월, 수년 혹은 수 세기가 필요합니다. 옛말에 “언덕을 건설하는데 땅 줌도 고유의 가치가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것은 여행자에 비교할 수 있습니다. 각 단계는 중요하고 가치가 있습니다. 한 언덕을 쌓으려면 땅의 첫 번째 흙덩이 위에 만들어야 합니다. 이 여정에 끝에 다다르는 것은 첫 번째 단계에 따라 달렸습니다.

만약 저의 좌우명이 현재 사회가 옳고, 그 방식으로 더 나아가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과 일치하지 않는다면, 저는 그들과 함께 정의가 무엇인지에 대한 정의를 행할 것을 간청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것이 태국의 예술, 관습, 문화를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증거물이 될 수 있도록 우리가 싫어하는 것에서 선함을 구하고, 사랑하는 것에게서 악함을 찾고, 그리고 그것이 제가 그들을 판단하는 것만큼 가치 있는 것인지 정의해야 합니다.

결과가 무엇이겠습니까?

저는 하늘이 정하도록 남겨두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