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라잔 사람들의 용기 (37)

에가탓 왕이 집권하던 후기 아유타야 시대에 버마(미얀마) 군대는 아유타야를 침입하고 시얌인들을 진압하고 사람들을 겁탈하고 약탈하고 가옥을 불태웠습니다. 이 사건은 싱부리 사람들을 화나게 했고, 그들은 결국 카이 방 라잔(Khai Bang Rachan) 혹은 방 라잔 요새를 형성해 그들의 마을을 지키고자 지역군을 소집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를 이끌었던 사람으로는 나이 탄(Nai Taan), 나이 무앙(Nai Mueng), 나이 촛(Nai Chot), 나이 인(Nai In), 나이 독(Nai Dok), 나이 깨우(Nai Kaew), 쿤 산(Khun San) 및 판 루앙(Pan Rueng)이 있습니다.

그들은 함락되기 전까지 여덟 번이나 버마 침략자에게 대항했고 버마 군은 대포와 벽으로 사람들을 포위했습니다. 그들은 수도에서 대포를 요청하고 그들이 대포를 던지려는 시도가 실패하여 방 라잔 사람들은 실의에 빠졌습니다. 그들이 4개월 동안이나 지속적으로 대항했지만, 진영은 결국 함락되었고, 기원후 1766년 하현달 둘째 날의 음력 여덟째 달 월요일에 침략자의 대학살이 시작되었습니다.

마을을 완전히 말살되었지만 모든 용감하게 태국을 지킨 사람들의 공적이 태국인의 기억에서 지속적으로 되살아나고 있습니다. 마을 사람들의 변함없는 용기는 태국 역사에서 기록된 가장 위대한 영웅적 행위 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