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빵 , 쩡캄 사원 (55)

태국 북부에 살았던 샨 혹은 타이 야이의 전통에 따르면 공동체의 중요한 사원은 주로 왓 쩡캄(Wat Chong Kham)이라고 이름 붙여졌습니다. 사원은 북부의 대부분 지역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흥미롭게도 왓 쩡캄에 위치한 의식을 행하는 장소 및 승려 거주지는 한 개의 건물로 합쳐졌습니다. 왜냐하면 몇몇 승려가 사원에 살기 때문이며, 이로써 지역 사람들은 승려와 사원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게 됩니다. 무앙보란에서 보시는 왓 쩡캄은 현재 보기 드문 파간(Pagan) 건축을 본뜬 샨 템(Shan tem) 복합 건물입니다.

그 결과 람빵(Lampang) 지역 으아오(Ngao)에 세워진 원래 건물은 승원에서 회수했습니다. 구조 재건축은 건물의 모든 세부 사항을 유지하고, 건축의 원래 형태를 가장 잘 보존하며 매우 공을 들였습니다. 티크 목으로 만들어진 건물은 한 건물에 위한(성소), 살라(거실), 승려의 거주 공간이 합쳐졌습니다. 북부의 장인정신의 탁월한 작업으로 똑같이 강조된 부분부터 조각된 장식의 다양한 간격까지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곳의 모든 세부 사항에서 아름다움을 느껴볼 수 있습니다.